남양주시, 시민주권 시대 이끌 ‘일 잘하는 공무원’ 양성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6/07/16 [16:16]

남양주시, 시민주권 시대 이끌 ‘일 잘하는 공무원’ 양성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6/07/16 [16:16]

남양주시, 시민주권 시대 이끌 ‘일 잘하는 공무원’ 양성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시민주권 시대를 선도할 실용 인재 양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일잘러 업스킬(up-skill) 과정’을 8일부터 16일까지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에 따른 자동화 확산과 디지털 역량 격차, 복잡한 민원 처리 요구와 다양한 세대 간 소통·협업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된 ‘2026 「일잘러:리워크」 Work Smart 교육’이다.

 

총 200명의 직원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이기는 기획, AI와 PPT의 상생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 브랜딩 △매력적인 사람들의 말 습관 △협업을 위한 회의 운영 기술 등 5개 과목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특히, 시가 자체 개발한 맞춤형 콘텐츠인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 브랜딩’ 과목은 ‘남양주의 키워드-시민 경험 탐색-시민의 여정 지도’를 직접 그려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이 과정을 통해 시민의 행정서비스 이용 경험을 살펴보고 실질적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운영 기술’ 과목에서는 AI 기반 의견 분석을 활용하여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시민이 참여하는 회의를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을 다뤘고, 부서 간 칸막이를 낮춰 시민 중심의 거버넌스를 구체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 인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민첩하게 대응하고 필요한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변화를 위해 직원들의 기획력과 디지털 역량, 협업 능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양시는 이번 업스킬 과정에 이어 오는 9월에는 디지털·AI 등 최신 기술 기반의 융복합 역량을 강화하는 ‘리스킬링(Re-skilling)’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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