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마음안심 동행고시원’ 지정해 정신건강 안전망 강화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6/07/16 [17:15]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16일, 관내 5곳의 고시원을 ‘마음안심 동행고시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고립과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고시원 거주민을 대상으로 하여 조기에 발굴하고 정신건강 상담 및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한 것이다. 지정된 고시원에는 자살예방 안내문과 맞춤형 홍보물이 비치되며, 도움이 필요한 거주민에게는 정신건강 상담이 제공된다. 또한, 필요에 따라 지역 복지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양수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고시원에서 홀로 어려움을 감당하는 이웃에게는 먼저 손을 내미는 관심이 중요하다”며, “위기 가구를 촘촘히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소외되는 시민이 없는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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