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임산부 1,764명에 친환경 농산물 24만 원 지원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6/07/10 [16:24]
“강남을 힘차게! 구민을 신나게! 강남 대전환!!”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임산부와 출산 산모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임산부 1,764명에게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한다.
선정 대상자는 구매액의 20%만 부담하면 유기농산물, 무농약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동물복지 인증품, 무항생제 축산물 등 안전하고 신선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주문은 월 4회 이내로 가능하며, 1회 주문 금액은 4만 원 이상 10만 원 이하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이거나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다만 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이나 농식품바우처 지원을 받고 있는 사람은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은 7월 13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에코이몰(www.ecoemall.com)에서 받는다. 장애인, 외국인, 본인 명의 휴대전화가 없는 대상자는 구청 지역경제과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인원이 많은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구는 8월 중 무작위 추첨으로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선정된 대상자는 12월 15일까지 친환경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임산부와 아이의 건강을 챙기는 일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지원이 임산부 가정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를 통해 농가에도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