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요셉의 집은 노인요양보호시설로써 요양등급 판정에 의하여 치료를 요하는 어르신들의 보호시설이다. 이날 용문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은 텃밭 정리와 함께 시설 증축중인 건물 주변 정리등 일손이 못미치는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50만원 상당의 물품 전달식도 가졌다.
용문새마을금고 신금철 이사장은 "올해도 임직원 및 부녀회원들과 다시 방문하여 뜻 깊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함을 느끼며, 짧은 인생길의 마지막 터전인 이곳에서 우리봉사자들이 잠시 환경개선 활동과 어르신들과 함께 손잡고 웃음을 나눴던 기억을 추억 삼으셨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 된 곳을 찾아 작은 힘을 보태는 일에 관심 갖고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금고를 만들겠다"말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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