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독도탐구학교를 운영 중인 덕소초는 독립기념관에서 진행하는 독도교원 교육과 독도 답사를 마쳤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교육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독도사랑 주간에는 ▲독도 실시간 영상관 운영(상시운영) ▲독도 사진 전시회 ▲독도사랑 배지 수료증 증정 ▲독도 지키기 포스터 만들기 ▲독도 자연카드 만들기 ▲독도 역사 보드게임 등 다양한 교육활동이 학년별 교육과정과 연계되어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3학년 김00 학생은 “독도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 땅 독도를 지켜야 하는 마음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커졌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상호 교장은 "독도사랑 주간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는 작은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일본의 잘못된 주장에 논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속적인 힘을 기르기 위해서 독도사랑 교육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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