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행복나눔터 본격 추진

행복나눔터 운영 우선협상대상자로 ㈜풀무원푸드앤컬처 선정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19/09/20 [10:01]

경기도시공사, 행복나눔터 본격 추진

행복나눔터 운영 우선협상대상자로 ㈜풀무원푸드앤컬처 선정

하인규 기자 | 입력 : 2019/09/20 [10:01]

▲ 경기도시공사 다산역 경기행복주택 전경사진 (사진제공=정광식 작가/경기도시공사)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다산역 경기행복주택에 공사의 첫 ‘행복나눔터 운영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행복나눔터 운영사업’이란 경기행복주택 입주민과 인근 저소득계층 학생들에게고품질의 건강식단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공사는 식당 공간, 인테리어, 주방기구 등 시설 일체를 지원하고 우수 전문외식업체인 ㈜풀무원푸드앤컬처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공사는 10월 운영사업자간 사업협약체결과, 11월 행복나눔터 개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는 행복나눔터 운영을 통해 가사부담을 줄여 입주민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방학기간 중 인근 저소득계층 학생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경기행복주택은 민선7기 임대주택 4만1천호 중하나”라며, “경기도시공사는 앞으로 도민의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최고의 공공서비스 제공기업으로 탈바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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