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200가구 약 9천명을 표본으로 집계한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불타는 청춘’ 전국 시청률은 7.8%(1부 7.5%, 2부 8.2%), 수도권 시청률은 9%(1부 8.5%, 2부 9.6%)까지 상승했다.
지난주에 비해 전국은 1.2% 포인트, 수도권은 2% 포인트 상승한 것. 시청률 상승과 함께 이번 주에도 ‘불타는 청춘’은 지난주에 이어 동시간대 1위를 가볍게 수성했다.
이날 청춘들이 극비리에 김국진과 강수지를 위해 준비한 결혼식에서 강수지는 청춘들의 정성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또한 김국진과 강수지의 20여년 전 첫 만남부터 ‘불타는 청춘’을 통한 재회 그리고 연애, 결혼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최고 1분 시청률은 신랑신부 입장에 앞서 강수지가 눈물을 흘리자 이를 지켜보던 양수경, 박선영, 구본승, 김광규 등 청춘들이 줄줄이 릴레이 울음을 터트리는 장면으로 순간 시청률이 전국 8.6%, 수도권 9.8%까지 상승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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