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는 지난 9일 보건소 주변에 사루비아 등을 식재하여 아름답고 화사한 환경을 조성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오랜 가뭄으로 고사하거나 무분별하게 자란 수목을 정리하고 보도 경관을 해치는 잡초제거와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종원 보건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참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보건소에서 시민들이 더 나은 건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 만들기 프로젝트인 ‘The G&B CITY‘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