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새마을금고는 최근 휴대폰,인터넷,메신저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보이스피싱이 날로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금융대출사기로 인한 군민피해를 막고자 홍보전단지를 통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펼쳤다.
예방활동 내용으로는 검찰과 금융기관을 사칭해 공포감을 주거나 신용등급 상승을 미끼로 한 현금계좌이체, 앱 다운로드를 유도하여 휴대폰 원격조정 등 다양한 수법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사기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있다며 홍보전단지의 내용을 잘 숙지하여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휴대전화 010번호로 걸려와 거리낌 없이 전화를 받다가 속임수에 넘어가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용문새마을금고내에서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용문새마을금고 신금철 이사장은 “최근 검찰 및 금융기관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을 사칭하며 앱을 깔게 해 속이는 경우가 등장할 만큼 사기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있다”며 “어떤 경우에든 금융거래를 유도하는 전화를 받을시에는 다시한번 확인해보시고 금고 창구를 방문하여 도움을 받으시기를 바란다”며 “철저한 피해사례를 숙지하여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하였다.
또한. 이른 아침부터 출근길 군민들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참가한 직원들의 노고에도 감사함을 표하였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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