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특위는 6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한 심사를 하게 되며 지난 5월 27일 제23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결특위 구성결의안을 상정하여 김미숙 의원, 나은하 의원, 박열완 의원, 서상혁 의원, 신하균 의원, 오화근 의원, 조성연 의원등 7명을 위원으로 선임한바 있다.
예결특위에서 심사할 결산액 규모는 2018 회계연도 예산현액 기준 일반회계 6,921억원, 특별회계 157억원 등 총 7,078억원이며, 결산승인은 오는 6월 27일 제4차 본회의 의결로 확정된다.
한편, 이날 예결특위 위원장으로 선출된 신하균 의원은 “위원장을 맡게되어 커다란 책임감을 느낀다” 면서 “집행부가 지난 해 집행한 예산이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철저히 심사해 구민의 혈세가 한푼도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자치행정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