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1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개회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19/04/22 [11:35]

제261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개회

하인규 기자 | 입력 : 2019/04/22 [11:35]

▲ 양평군의회 모습(사진제공=양평군의회)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양평=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양평군의회(의장 이정우)는 오는 24일(수)부터 30일(화)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경의중앙선 전철 평일 자전거 휴대승차금지 철회 건의안과,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및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조치결과보고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군정 전반에 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검토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오는 6월 예정인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및 행정사무감사 자료 요구안을 의결해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조치결과 보고 특별위원회에서는 지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에 따른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고 받을 예정이다.

 

이정우 의장은 “이번 제261회 임시회에서는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이 제대로 시정되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지를 심도 있게 검토할 예정”이라고 하고, “그간 읍·면 현장을 찾아가 청취한 주민들의 의견이 군정에 반영 되어 주민 불편 사항이 해결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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