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협약식에는 자총 박종환 총재와 중앙회 김성희 회장, 김정광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자총과 중앙회가 양 기관의 역할을 증진하고 사회적 공헌 활동에 더욱 나서기 위해 ▲공동사업 및 공동마케팅 추진 ▲공동행사 개최 및 참여 ▲회원 상호 간 교류에 관한 내용을 약정했다.
자총 박종환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자총과 중앙회가 상호협력하여 서로의 역할과 능력을 증진해 나간다면 더 많은 사회적 공헌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의 협약을 통해 양 단체가 국민을 더욱 행복하게 하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해, 힘들어하는 소외계층을 보듬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활동과 ‘어르신 집수리 봉사’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우리 사회 소외된 계층에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손을 내밀고 있다. 또한, ‘지구촌재난구조단’ 활동을 병행하여 홍수와 폭설 등 재난이 발생한 국내 지역은 물론, 멀리 캄보디아, 라오스, 필리핀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해외까지 찾아가 고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랑을 전달하는 봉사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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