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간담회 개최

민관 협력과 재능나눔을 통해 저소득층 주거복지 사각지대 제로화 모색

이대규 기자 | 기사입력 2018/04/18 [14:53]

양평군,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간담회 개최

민관 협력과 재능나눔을 통해 저소득층 주거복지 사각지대 제로화 모색

이대규 기자 | 입력 : 2018/04/18 [14:53]

▲ 희망릴레이 간담회 개최 모습    (사진제공=양평군)


 (양평=브레이크뉴스 동북)이대규 기자=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16일 보건소에서 소외계층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한 민간합동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 양평군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대, 양평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 연합회, 대명리조트 양평, 한화리조트 양평, 양평농협, 전국건설기계 양평군연합회,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양평군지회,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등 총 11개 기관․단체의 대표자 및 실무자가 참석해 전년도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2018년 추진계획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금년도에는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양평군지회가 신규 참여단체로 합류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보일러 시공이 가능해져 소외계층의 동절기 난방문제를 해소하는데 일조할 수 있게 됐다.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은 민간․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 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총 11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17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4월부터 11월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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