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평내동 반려견 놀이터 개장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6/07/10 [18:20]

남양주시는 10일 평내동 183-2번지 일원에서 ‘평내동 반려견 놀이터’ 개장식을 개최하고, 시민과 반려견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여가 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장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증가에 발맞춰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에는 최현덕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반려견 동물등록 지원 부스와 배변봉투 증정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부대행사가 운영되었으며, 올바른 펫티켓에 관한 홍보와 책임 있는 반려문화 실천을 독려하였다.
개장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상징조형물 제막식,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새롭게 조성된 시설을 둘러보며 의견을 나누었다.
평내동 반려견 놀이터는 총사업비 5억 원이 투입되어 2,214㎡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중·소형견과 대형견을 위한 공간이 각각 마련되어 있어 반려견의 크기와 특성에 따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현덕 시장은 "이 놀이터는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가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반려동물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개장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가까운 생활권 내에서 안전하게 반려견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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