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서종면 새마을 남녀협의회, 독거어르신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차상위 홀몸 어르신 가정에 오래된 외벽 단열작업과 새시 교체 등 집수리 봉사 실시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18/11/12 [14:41]

양평군 서종면 새마을 남녀협의회, 독거어르신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차상위 홀몸 어르신 가정에 오래된 외벽 단열작업과 새시 교체 등 집수리 봉사 실시

하인규 기자 | 입력 : 2018/11/12 [14:41]

▲ 양평군 서종면 새마을남녀협의회 독거어르신 집수리 봉사활동 모습(사진제공=양평군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집수리 봉사활동 모습 (사진제공=양평군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양평=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양평군 서종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9일 회원 15여명과 함께 지역 내 차상위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재능나눔사업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외벽 단열작업과 새시 교체 등 전문적인 집수리를 회원들의 재능나눔과 적극적인 봉사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

 

수혜를 받은 홀몸 어르신은 “날이 점점 추워져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따뜻하고 깨끗하게 집을 꾸며 주셔서 올 겨울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를 비롯한 11개의 민관협력 기관단체가 참여해 20여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추진하고 있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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