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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 간담회 가져

왕숙신도시 기업이전단지의 원활한 이전을 위한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4/08/26 [01:32]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 간담회 가져

왕숙신도시 기업이전단지의 원활한 이전을 위한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4/08/26 [01:32]

▲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 동부상공회의소 등 기업인들과 왕숙신도시 기업이전단지와 관련 간담회 모습(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 간담회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남양주=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 도시교통위원회는 지난 22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업인, 시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왕숙신도시 기업이전단지의 원활한 이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왕숙신도시 내 수용된 기업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원활한 이전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경원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교통위원회위원들과 동부상공회의소 공공사업추진단장, 스마트밸리기업인회회장 등 기업인들, LH 남양주 사업본부장, GH 남양주왕숙사업단장 등 시행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왕숙 기업이전단지’는 3기 신도시 조성으로 터전을 잃게 된 기존 기업들을 이전해 사업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진건읍 일원에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간담회에서 도시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시행사로부터 기업이전단지의 개요와 현황을 보고받고 기업인들로부터 △선이주-후철거의 약속준수, △높은 조성원가로 인한 이전의 어려움 등 이전과 관련된 지역기업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왕숙신도시 기업 이전 단지의 신속 추진과 함께 기존 기업의 원활한 재정착을 위한 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원 위원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기업인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사업 관계자들과 함께 논의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지역기업인분들의 원활한 왕숙신도시로의 재정착을 위해 시와 시행사 등 관계기관들이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full English translation of the above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mprove comprehension.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Namyangju City Council Urban Transportation Committee holds a meeting

For the smooth relocation of the Wangsuk New Town corporate relocation complex

 

- Reporter Ha In-gyu

 

(Namyangju=Break News Gyeonggi Northeast) The Namyangju City Council (Chairman Jo Seong-dae) Urban Transportation Committee held a meeting with businesspeople and project management officials in the small conference room of the city council on the 22nd for the smooth relocation of the Wangsuk New Town corporate relocation complex.

 

The meeting was arranged to listen to the voices of companies accommodated in Wangsuk New Town and discuss smooth relocation plans. The meeting was attended by Urban Transportation Committee members including Chairman Park Gyeong-won, the head of the Easter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Public Works Promotion Team, the head of the Smart Valley Business Association, and other businesspeople, as well as the head of the LH Namyangju Business Headquarters, the head of the GH Namyangju Wangsuk Business Team, and project management officials.

 

The ‘Wangsuk Enterprise Relocation Complex’ is being developed in Jinjeon-eup for the purpose of supporting existing companies that lost their bases due to the development of the 3rd new city so that they can continue their business activities.

 

At the meeting, the members of the Urban Transportation Committee received a report on the outline and current status of the enterprise relocation complex from the developer and listened to suggestions and difficulties from local companies regarding relocation, such as △ compliance with the promise of relocation first and demolition later, and △ difficulties in relocation due to high development costs.

 

Afterwards, they had a time to discuss with the relevant parties about ways to quickly promote the Wangsuk New Town enterprise relocation complex and smooth resettlement of existing companies.

 

Chairman Park Gyeong-won emphasized, “This meeting was meaningful because I was able to directly hear the opinions of local businesspeople and discuss them with the project officials,” and “I ask the city, developer, and other relevant organizations to work together to smoothly resettle local businesspeople to Wangsuk New Town, and we will continue to provide a venue for continuous communication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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