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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장기요양 정책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가져

복지환경위원회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4/08/25 [21:54]

남양주시의회, 장기요양 정책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가져

복지환경위원회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4/08/25 [21:54]

▲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간담회 참석한 남양주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와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남양주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와 간담회 모습(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남양주=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7월 30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남양주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장기요양 기반시설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노인복지정책의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과 전한욱 남양주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장 등 협회임원진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간담회에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 장기요양 지정갱신제 도입 △ 노인인권 보호및 요양시설 행정처분 개선 등 남양주시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 사항들을 청취하였으며 경기도 등 타 지자체의 여러 우수사례들을 함께 공유하고 우리 시 실정에 맞게 적용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노인복지를 위한 남양주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 임원진들의 노고에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복지현장의 목소리에귀 기울이고 관련 제도 개선 및 정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경숙 위원장은“장기요양시설의 원활한 운영과 함께 종사자분들이 사명감을 갖고 즐겁게 일하실 수 있도록 금일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의회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며“이번 간담회가 남양주시 노인복지의도약을 위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full English translation of the above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mprove comprehension.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Namyangju City Council Holds Discussion for Development of Long-Term Care Policy

Welfare Environment Committee

 

- Reporter Ha In-gyu

 

(Namyangju=Break News Gyeonggi Northeast) The Namyangju City Council (Chairman Jo Seong-dae) Welfare Environment Committee held a discussion with the Namyangju Long-Term Care Facility Association in the small conference room of the city council on July 30.

 

The discussion was held to seek ways to improve long-term care infrastructure and discuss the direction of development of welfare policies for the elderly. It was held with the attendance of about 10 association executives, including Welfare Environment Committee Chairwoman Lee Kyung-sook, members of the Welfare Environment Committee, and Namyangju Long-Term Care Facility Association President Jeon Han-wook.

 

At the meeting, the members of the Welfare Environment Committee listened to various suggestions for the development of elderly welfare in Namyangju City, such as improving the treatment of long-term care workers, introducing a long-term care designation renewal system, and improving the protection of elderly human rights and administrative dispositions for nursing facilities. They also shared various excellent cases from other local governments, including Gyeonggi Province, and discussed ways to apply them to the circumstances of our city.

 

In addition, they expressed their gratitude for the hard work of the executives of the Namyangju Long-Term Care Facility Association for elderly welfare in a poor environment, and announced that they would continue to listen to the voices of the welfare field and work hard to improve and organize related systems.

 

Chairwoman Lee Gyeong-sook said, “We will seek support measures at the council level based on the opinions collected today so that long-term care facilities can operate smoothly and workers can work happily with a sense of mission,” and added, “I hope that this meeting will become a turning point for the advancement of elderly welfare in Namyangju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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