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주광덕 남양주시장, 미상의 허위영상 유포자 수사의뢰 요청

허위사실 유포 및 모욕 행위 강력 대응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4/08/05 [11:56]

주광덕 남양주시장, 미상의 허위영상 유포자 수사의뢰 요청

허위사실 유포 및 모욕 행위 강력 대응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4/08/05 [11:56]

▲ 남양주시청 전경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남양주=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일 카카오톡 등 SNS상에서 주 시장을 조롱하는 듯한 내용이 담긴 출처 미상의 허위영상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남양주 유치원을 방문한 어느 시장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남양주시 소재의 한 유치원에 1일 학습교사로 방문한 시장이 유치원생과 대화하는 63초 분량의 애니메이션이다.

 

심각한 문제는 영상에서 다뤄지는 대화와 장면들이다.

 

영상 속 유치원생은 시장 이름을 알고 있다며 “네. XXX요”,“우리 아빠가 아저씨 TV 나오는데 그랬어요. 저 XXX 시장 시켜놨더니 일은 안 하고 날마다 아침부터 선거운동하러 싸돌아 댕기네 라고요”라고 말한다. 이어 ‘아이들에게도 XXX가 된 시장은 황급히 빠져나갔다. 이게 시장이냐’라는 자막으로 영상이 끝난다.

 

게다가 영상 속 시장이 “아저씨는 이 동네 시장이고 이름은...”이라고 말하는 장면을 통해 영상의 주인공이 남양주시장임을 짐작게 했다.

 

주광덕 시장은 “시장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과 모욕 행위도 문제지만, 명백한 허위사실과 비방을 담은 영상을 무차별적으로 확산시켜 시민을 우롱하고 여론을 선동하는 행위는 결코 두고 볼 수 없다”며 “위법 행위자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고, 시민·공직사회의 안정을 위해 신속히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full English translation of the above text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mprove comprehension.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Namyangju Mayor Joo Kwang-deok requests investigation of unknown false video distributor

Strong response to spreading false facts and insults

 

- Reporter Ha In-gyu

 

(Namyangju=Break News Gyeonggi Northeast) Namyangju Mayor Joo Kwang-deok announced on the 2nd that he had requested a police investigation into a false video of unknown origin that contained content that seemed to mock the mayor on KakaoTalk and other social media.

 

The video is titled 'A story about a mayor who visited a kindergarten in Namyangju' and is a 63-second animation in which the mayor talks to a kindergarten student while visiting a kindergarten in Namyangju as a one-day tutor.

 

The serious problem is the dialogue and scenes covered in the video.

 

The kindergarten student in the video says he knows the mayor's name and says, "Yes. XXX", "My dad said that on TV. He says, “I made him the mayor of XXX, but instead of working, he runs around campaigning every morning.” The video ends with the caption, “The mayor who became XXX to the children also hurriedly escaped. Is this the mayor?”

 

In addition, the scene in the video where the mayor says, “Mister, you are the mayor of this neighborhood, and your name is…” suggests that the main character of the video is the mayor of Namyangju.

 

Mayor Joo Kwang-deok said, “Defamation and insults against the mayor are problematic, but we can never tolerate the indiscriminate spread of videos containing clear false facts and slander to mock citizens and incite public opinion.” He added, “We will respond strongly to illegal actors and promptly request a police investigation for the stability of the civil and public sectors.”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