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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자원봉사센터,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 전개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4/07/31 [12:07]

양평군자원봉사센터,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 전개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4/07/31 [12:07]

▲ 이현주(앞줄 가운데) 센터장 청소년자원봉사 프로그램 '뿔난지구 달래기'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양평군청)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청소년자원봉사 프로그램 '뿔난지구 달래기' 참여 모습(사진제공=양평군청)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양평=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현주)는 지난달 27일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자원봉사 프로그램 ‘뿔난지구 달래기’ 활동을 실시했다.

 

본 프로그램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실천 환경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청소년들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자원순환 활동으로 ‘뿔소라 다육이 화분’을 제작했다.

 

이날 탄소중립센터의 교구 지원을 통해 보드게임을 활용한 ‘탄소중립 마을 만들기’ 활동이 함께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은 재생가능 에너지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버려진 뿔소라와 바다유리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함으로써 자원순환 활동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무심코 버리는 것들에 대한 재활용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무엇보다 뿔소라 다육이 화분을 만들면서 행복했다”며, “화분을 받는 분이 다육이를 사랑으로 예쁘게 키워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종합자원봉사센터 이현주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도 탄소중립 실천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환경보호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full English translation of the above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mprove comprehension. Please note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pyeong-gun Volunteer Center, Youth Volunteer Activities

 

- Reporter Ha In-gyu

 

(Yangpyeong=Break News Gyeonggi Northeast) Yangpyeong-gun Comprehensive Volunteer Center (Director Lee Hyeon-ju) held the youth volunteer program 'Soothe the Horned Earth' activity on the 27th of last month during the summer vacation.

 

This program was conducted as an environmental education on carbon neutrality in response to the climate crisis, and the participating youth made 'Horned Conch Succulent Flower Pots' as a resource recycling activity to practice sharing with vulnerable groups in the region.

 

On this day, the 'Making a Carbon Neutral Village' activity using a board game was also conducted with the support of the Carbon Neutral Center's parish, and the youth had the opportunity to experience resource recycling activities by easily understanding the concept of renewable energy and discovering the new value of discarded horned conch and sea glass.

 

A student who participated in this activity said, “I became interested in recycling things that we throw away without thinking, and more than anything, I was happy while making a horned succulent flower pot,” and added, “I hope that the person who receives the flower pot will love and grow the succulent beautifully.”

 

Yangpyeong-gun Comprehensive Volunteer Center Director Lee Hyeon-ju said, “I hope that through this program, youth will actively participate in practicing carbon neutrality in their daily lives, so that small actions can accumulate to create big changes and take the lead in protecting the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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