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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4년 경기노포 활성화 지원 사업에 4개 가게 선정 쾌거

용문 고향식당, 서종 사각하늘, 양서 산마늘밥, 개군 신내보리밥 등 4개소

서기원 기자 | 기사입력 2024/07/18 [11:30]

양평군, 2024년 경기노포 활성화 지원 사업에 4개 가게 선정 쾌거

용문 고향식당, 서종 사각하늘, 양서 산마늘밥, 개군 신내보리밥 등 4개소

서기원 기자 | 입력 : 2024/07/18 [11:30]

▲ 사진제공=양평군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양평=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2024년 경기노포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관내 4개 가게가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노포란 2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가게들로, 각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보존하고 있는 가게들을 말한다.

 

이번 공모 사업은 경기도만의 정서와 이야기가 담긴 ‘경기도형 노포’를 발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생활 관광의 대표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선정된 가게는 맞춤형 지원과 활발한 관광 연계 홍보를 통해 마케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관광 지역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다.

 

선정된 경기도 내 총 32개소의 노포 중 양평군에서는 고향식당, 사각하늘, 산마늘밥, 신내보리밥을 포함 4개 노포가 선정됐으며, 선정된 식당은 노포 현판 및 인증서 제작, 스토리텔링 카드뉴스, 웹진, 스토리북 제작, 노포 콘텐츠 개발(판로 확대 및 스마트 전환 등 맞춤형 1:1 컨설팅), 테마 관광코스 개발, 홍보마케팅 제작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세규 관광과장은 “노포는 지역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공모 사업에 선정된 4개 식당들은 다양한 지원들을 통해 지역 관광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above article translated into English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pyeong-gun, a splendid achievement in selecting 4 stores for the 2024 Gyeonggi long-established store revitalization support project

4 locations including Yongmun Hometown Restaurant, Seojong Square Sky, Yangseo Mountain Garlic Rice, and Gaegoon Sinnae Barley Rice.

 

-Reporter Ha In-gyu

(Yangpyeong = Break News Northeastern Gyeonggi) Yangpyeong-gun (Governor Jeon Jeon-seon) announced on the 18th that four stores in the district were finally selected for the ‘2024 Gyeonggi Old Store Revitalization Support Project’ contest hosted by Gyeonggi Province and the Gyeonggi Tourism Organization.

 

Long-established stores are stores with a history of more than 20 years that preserve the culture and traditions of each region.

 

This contest was promoted to discover ‘Gyeonggi-do-type old restaurants’ that contain Gyeonggi-do’s unique emotions and stories, and to systematically foster them and develop them into representative content for lifestyle tourism. Selected stores can expect marketing effects through customized support and active tourism-linked promotions, and can further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tourist areas.

 

Among a total of 32 long-established restaurants in Gyeonggi-do, 4 long-standing restaurants were selected in Yangpyeong-gun, including Hometown Restaurant, Square Haneul, San Garlic Rice, and Shinnae Bori Rice. You will receive support for storybook production, well-established content development (customized 1:1 consulting such as sales channel expansion and smart conversion), theme tourism course development, and promotional marketing production.

 

Lee Se-gyu, head of the tourism department, said, “Old restaurants are an important element that reveals the identity of a region,” and added, “The four restaurants selected for this contest are expected to revitalize the development of local tourism through various sup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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