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중랑지사, 시각장애인위해 교육사업 지원

(사)서울특별시 시각장애인협회 중랑구지회에게 휴대용 점자정보단말기 활용 교육사업 기부금 전달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4/07/05 [14:43]

한국마사회 중랑지사, 시각장애인위해 교육사업 지원

(사)서울특별시 시각장애인협회 중랑구지회에게 휴대용 점자정보단말기 활용 교육사업 기부금 전달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4/07/05 [14:43]

▲ 한국마사회 중랑지사 유승일(좌측) 지사장 시각장애인협회 중랑구지회 윤병국 대표에게 기부금 전달식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한국마사회 중랑기자)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중랑=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한국마사회 중랑지사(지사장 유승일)는 (사)서울특별시 시각장애인협회 중랑구지회(대표 윤병국)가 실시하는 중랑구 거주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휴대용 점자정보단말기 활용교육 사업에 기부금 3백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시각장애인들의 점자정보단말기 활용 교육을 통해 효율적 정보접근 가능성을 향상시켜 취업능력과 폭넓은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교육은 오는 11월말까지 중랑구 거주 모든 점자 교육을 이수한 시각장애인들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초급반, 심화반으로 운영된다.

 

유승일 중랑지사장은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접근 능력을 향상시키는 뜻있는 사업에 함께 할 수 있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중랑지사가 지역 사회 발전에 일조할 수 있는 사업들을 찾아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 중랑지사는 매년 자체 편성된 기부금 예산을 지역 사회 도움이 필요한 사업에 뜻있게 사용하고 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above article translated into English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Korea Racing Authority Jungnang branch supports education projects for the visually impaired

Donation to the Jungnang-gu branch of the Seoul Metropolitan Association for the Visually Impaired for an education project using portable Braille information terminals.

 

-Reporter Ha In-gyu

(Jungnang = Break News Northeastern Gyeonggi) The Jungnang branch of the Korean Racing Association (Branch President Seung-il Yoo) participated in the portable Braille information terminal utilization education project for visually impaired people living in Jungnang-gu, conducted by the Jungnang-gu branch of the Seoul Association for the Visually Impaired (CEO Byeong-guk Yoon). It was announced that a donation of 3 million won was provided.

 

This project is carried out every year to improve the possibility of efficient access to information by visually impaired people through training in the use of Braille information terminals, thereby providing them with employment skills and a wide range of employment opportunities. The training will be run in beginner and advanced classes for visually impaired people living in Jungnang-gu who have completed Braille training until the end of November.

 

Seung-il Yoo, Jungnang branch president, said, “I am very pleased to be able to participate in a meaningful project that improves the information access ability of the visually impaired.” He also added, “I hope that the Jungnang branch can work together to find projects that can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the local community.” “I will do my best,” he said.

 

Meanwhile, the Jungnang Branch of the Korea Racing Authority meaningfully uses its own donation budget each year for projects that need help from the local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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