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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규 의원, 22대 총선 출마 선언 기자회견 가져

양평군청 5층 언론브리핑룸 오후3시30분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3/11/21 [05:41]

이태규 의원, 22대 총선 출마 선언 기자회견 가져

양평군청 5층 언론브리핑룸 오후3시30분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3/11/21 [05:41]

▲ 이태규 의원 양평군청 브리핑룸 기자회견 모습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이태규 의원 양평군청 브리핑룸 기자회견 모습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양평=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이태규 의원(국민의힘 정책위 수석부의장,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이 22대 총선을 앞두고 경기도 여주.양평 선거구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의원은 이날 오전10시30분 여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 후 오후3시30분 양평군청 5층 브리핑룸에서 22대 총선 출마 선언했다.

 

기자회견에 앞서 전진선 양평군수 및 군의장을 예방했다. 기자회견에는 이태규 의원의 선후배들이 참석하여 응원했다.

 

이의원은 기자들과 일문일답에서도 차분한 자세로 기자회견을 이끌어 갔으며 구체적인 내용보다 오늘 출마의 변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자리를 마려하여 여주.양평의 발전을 위하여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태규 의원은 20대 및 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의 재선의원으로 여주.양평 국회의원 당선시에는 3선의원의 위치에 선다.

 

또한, 재선하는 동안 양평출신으로써의 군민인지도에 약하지 않냐는 질문에 대해 전 정병국,김선교 의원 두 선배들의 활동에 국회의원 입장으로 적극 나설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앞으로  공천과정이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재선의원의 도전으로 여주.양평 지역 민심이 술렁거리고 있으며 이태규 의원 지지 자들은 큰 기대속에 약속지키는 정치인,깨끗한 힘으로 그 동안 정치활동한 만큼 양평지역에 새로운 정치 변화를 기다리다며 응원했다.

 

한편 이태규 의원은 여주와 양평기자회견에 앞서 세종대황 묘소인 영릉,여주 충혼탑,양평 충혼탑을 참배했다.

 

▲ 이태규 의원 세종대왕 묘소 참배 모습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이태규 의원 세종대왕 묘소 방명록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이태규(가운데) 의원 세종대왕 묘소 참배후 지지자들과 기념촬영 모습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아래는 기회견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사랑하는 양평군 당원동지 여러분,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주신 언론인 여러분,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태규,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오늘 여주·양평 국회의원 선거구에서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을 양평군민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양평군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바람으로 더 나은 양평의 미래 비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어르신이 평안하고 양평의 젊은이들이 미래를 꿈꾸며 결혼하고 아이들을 낳아 키우는 희망의 양평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오랜 시간 중앙정치에서 쌓아 온 경험과 지식, 인적, 정책적 네트워크를 총동원하여 고향 양평발전에 쏟아붓겠습니다.

 

저는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협상을 주도하며 정권교체의 물꼬를 텄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정권 재창출을 막고 국민의힘 정권을 만드는데 선봉에 섰습니다. 그것이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해 정치인으로서 제가 해야 할 일이고 갈 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때의 각오와 정신으로 내년 여주ㆍ양평선거구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여 양평의 힘으로 정권을 튼튼하게 뒷받침하고, 정권의 힘으로 양평의 발전을 견인하겠습니다.

 

저는 오랜 시간 중앙에서 정치활동을 해 오면서 단 한 번도 불법이나 도덕적 문제에 연루된 적이 없습니다. 언행에 있어서도 단 한 번 구설수에 오른 적이 없습니다. 말한 것은 반드시 지켰고,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정치를 하면서 이익이 눈앞에 있을 때 의로움을 함께 생각했고, 세상을 살아가면서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않았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않았습니다.

부족한 사람이지만 늘 정도(正道)를 생각하고 일관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국회의원 특권을 없애는 정치개혁에 앞장서 왔습니다.

지난 4월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스스로 포기하겠다는 국민의힘 국회의원 58인의 대국민 약속선언을 주도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의힘은 민주당과의 차별성과 도덕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시운(時運)을 다한 국회의원 특권은 마땅히 끝내야 합니다.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의 방탄 국회에서 보듯이 불체포특권이 개인 비리를 방어하는 수단으로 악용되는 나쁜 정치는 이제 끊어내야 합니다. 그래야 한국정치의 미래가 있습니다.

 

저는 불체포특권을 포함하여 시대적 요구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정치권의 특권이나 낡은 행태를 고쳐나가는 개혁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깨끗한 정치와 언행일치(言行一致)는 제 정치의 기본 원칙입니다.

제 정치의 원천적 힘은 정직과 깨끗함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정직에 기반한 깨끗한 정치야말로 정치가 국민의 마음을 얻는 가장 강력한 힘이며, 깨끗한 국회의원이야말로 양평군민의 자긍심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깨끗한 힘으로 새로운 양평의 비전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 이루어 나갈 것을 분명하게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저는 고향인 여주ㆍ양평선거구에는 첫 출마이지만 중앙에서 비례대표를 두 번째하고 있는 재선의원입니다.

내년에 당선되면 3선 의원이 됩니다.

재선의원 때보다 국회는 물론 당 내외 정치적 위상과 역할이 크게 강화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정치적 힘도 많이 커지게 됩니다.

3선의 힘으로 양평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3선의 힘으로 중앙정치에서의 주도적 역할을 통해 양평의 정치적 위상도 한 층 끌어올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3선의 힘과 함께 그동안 중앙에서의 정치활동과 의정 경험, 당내 외에 축적된 인적, 정책적 다양한 네트워크가 합쳐진다면 양평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양평군민 여러분,

 

깨끗한 선거는 정치가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본입니다.

 

정치개혁의 출발점은 깨끗한 선거에 있고, 깨끗한 선거는 정치발전의 원동력이고 정치발전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이루어야 하는 중요한 국민적 개혁과제입니다.

 

내년 선거를 준비하면서 선거법을 철저하게 지키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불법 탈법과 흑색선전을 하면서 정치를 잘하겠다고 하는 것만큼 뻔뻔한 거짓말은 없습니다.

 

저는 거짓말을 일삼는 정치인들이 의정활동을 제대로 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비방과 흑색선전이 아닌 비전 중심의 깨끗한 정책선거로 여주ㆍ양평의 정치문화를 한 단계 끌어 올리겠습니다.

 

깨끗한 정치의 힘으로 우리 정치가 앞으로 나가게 하겠습니다.

깨끗한 정치를 양평군민 여러분께서 선택해주시면 양평의 발전은 더 빠르고 더 크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사랑하는 양평군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현재 당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겸 교육, 문화, 관광, 체육과 과학기술 정보통신을 담당하는 제6정책조정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공교육 정상화 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지역 필수 의료혁신 TF 위원도 맡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는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와 기후위기특위 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당무와 의정활동에 성실하게 임하며 양평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드리는 약속은 반드시 지켜나가겠습니다.

약속을 지키는 정치를 반드시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부족한 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오늘 회견장에 함께 해주신 양평군 군민 여러분과 선후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이 꼭 결실을 맺어 더 나은 양평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깨끗한 힘으로 새로운 정치, 새로운 양평군을 열겠습니다.

함께해주신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2023. 11. 20.

 

국회의원 이 태 규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당 정책위 수석부의장)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above article translated into English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resentative Lee Tae-gyu holds a press conference announcing his candidacy for the 22nd general election.

Yangpyeong County Office 5th floor press briefing room 3:30 PM

 

-Reporter Ha In-gyu

(Yangpyeong = Break News Northeastern Gyeonggi) = Rep. Lee Tae-gyu (Senior Vice-Chairman of the People Power Party Policy Committee and Secretary of the National Assembly Education Committee) held a press conference to run for Yeoju and Yangpyeong constituencies in Gyeonggi-do ahead of the 22nd general election. Lee Eui-won declared his candidacy at the briefing room of Yeoju City Hall at 10:30 a.m. on this day, and then declared his candidacy for the 22nd general election at the briefing room on the 5th floor of the Yangpyeong-gun Office at 3:30 p.m.

 

Prior to the press conference, we paid a courtesy visit to Yangpyeong County Governor and County Chairman Jeon Jeon-seon. Representative Lee Tae-gyu's seniors and juniors attended the press conference and cheered him on.

 

Rep. Lee led the press conference in a calm manner during a question-and-answer session with reporters, and said that he would continue to communicate for the development of Yeoju and Yangpyeong in the future, saying that today's candidacy was a change rather than specific details.

 

Representative Lee Tae-gyu is a re-elected member of the 20th and 21st proportional representation National Assembly members, and will serve as a third-term 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 if elected to the Yeoju and Yangpyeong National Assembly members.

 

In addition, in response to a question about whether he was weak in the public awareness as a Yangpyeong native during his re-election, he said that he was in a situation where he could not actively participate as a 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 due to the activities of his two seniors, former Reps. Jeong Byeong-guk and Kim Seon-kyo, and that he would do his best to prepare as there is a nomination process in the future. .

 

The public sentiment in the Yeoju and Yangpyeong regions is agitated due to the challenge of the re-elected lawmaker, and supporters of Representative Lee Tae-gyu cheered for him with great expectations, saying that they were waiting for a new political change in the Yangpyeong region as he was a politician who keeps his promises and has been active in politics with clean power.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Opportunity Interview.

 

Dear Yangpyeong County residents,

 

Dear comrades of Yangpyeong-gun party members,

 

Dear journalists who attended despite their busy schedules,

 

Lee Tae-gyu, People Power Party National Assembly member, I would like to greet you.

 

Today, I tell the residents of Yangpyeong County that I will run in next year’s general election in the Yeoju and Yangpyeong National Assembly constituencies.

 

Together with the residents of Yangpyeong County, we will create a better future vision for Yangpyeong with a new wind. We will create a Yangpyeong of hope where the elderly are at peace and the young people of Yangpyeong dream of the future, get married, and raise children.

 

We will mobilize all the experience, knowledge, human resources, and policy networks we have accumulated over a long period of time in central politics and pour them into the development of Yangpyeong, our hometown.

 

In the last presidential election, I led the unification negotiations between candidates Yoon Seok-yeol and Ahn Cheol-soo, opening the way for a regime change. We took the lead in preventing the Moon Jae-in administration from re-establishing power and creating the People Power Party government. Because I thought that was what I had to do and the path to take as a politician for a sustainable Republic of Korea.

 

With the determination and spirit of that time, I will win overwhelmingly in the general elections in Yeoju and Yangpyeong constituencies next year, firmly support the government with the power of Yangpyeong, and drive the development of Yangpyeong with the power of the government.

 

I have been involved in political activities at the central government for a long time and have never once been involved in illegal or moral issues. I have never once been criticized for my words or actions. I always kept what I said and never made promises I couldn't keep.

 

While working in politics, I thought about righteousness when profit was in front of me, and as I lived in the world, I was neither arrogant when I was advantageous nor servile when I was disadvantaged.

 

Although I am a poor person, I always think about the right path and try to maintain consistency.

 

We have been at the forefront of political reform that eliminates the privileges of members of the National Assembly.

 

Last April, 58 People Power Party National Assembly members took the lead in declaring their pledge to the public that they would voluntarily give up their privilege of not being arrested.

 

Through this, the People Power Party was able to secure differentiation and moral superiority over the Democratic Party. Now, the privileges of National Assembly members, which have run out of luck, must end.

 

As seen in the Democratic Party and Representative Lee Jae-myung's bulletproof National Assembly, it is time to end bad politics in which the privilege of non-arrest is abused as a means of defending personal corruption. Only then will there be a future for Korean politics.

 

I will continue reform efforts to correct privileges and outdated practices of the political world that do not meet the needs of the times and the public's expectations, including the privilege of non-arrest.

 

Clean politics and consistency of words and actions are the basic principles of my politics.

 

I dare say that the fundamental strength of my politics is honesty and cleanliness.

 

I am convinced that clean politics based on honesty is the most powerful force in politics to win the hearts of the people, and that clean National Assembly members are the pride of Yangpyeong County residents.

 

We clearly promise that we will create and realize the vision of a new Yangpyeong together with the citizens of the county with clean power.

 

Dear Yangpyeong County residents,

 

Although this is my first time running in my hometown, Yeoju and Yangpyeong constituencies, I am a re-elected lawmaker who is running for proportional representation for the second time in the central government.

 

If elected next year, he will become a third-term 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

 

Compared to when he was re-elected, his political status and role within and outside the National Assembly as well as the party will be greatly strengthened, and his political power for regional development will also greatly increase.

 

We promise to do our best for Yangpyeong development with the power of the 3rd party.

 

We promise to raise the political status of Yangpyeong to another level by playing a leading role in central politics with the power of the third term.

 

I am confident that the combination of the power of the third term, the political activities and legislative experience at the center, and the various human and policy networks accumulated inside and outside the party will be of great help to the development of Yangpyeong.

 

Dear Yangpyeong County residents,

 

Clean elections are the basis for politics to gain public trust.

 

The starting point of political reform is clean elections, clean elections are the driving force of political development, and political development is an important national reform task that must be accomplished for our future.

 

As we prepare for next year's elections, we will strictly adhere to election laws.

 

There is no lie more blatant than saying that you will do well in politics while illegally breaking the law and engaging in black propaganda during the election process.

 

I have never seen politicians who lie frequently perform their legislative activities properly.

 

We will raise the political culture of Yeoju and Yangpyeong to the next level through clean policy elections centered on vision rather than slander and black propaganda.

 

We will move our politics forward with the power of clean politics.

 

If Yangpyeong residents choose clean politics, Yangpyeong's development will be faster and greater.

 

Dear Yangpyeong County residents,

 

Dear comrades of Yangpyeong-gun party members,

 

I am currently serving as Senior Vice-Chairman of the Party Policy Committee and Chairman of the 6th Policy Coordination Committee, which is in charge of education, culture, tourism, sports, and science, technology, and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He also serves as vice-chairman of the special committee for normalization of public education and a member of the regional essential medical innovation task force.

 

In the National Assembly, he serves as secretary of the ruling party on the Education Committee and as a member of the Climate Crisis Special Committee.

 

I will faithfully engage in party duties and legislative activities and do my best for the development of Yangpyeong.

 

I will definitely keep the promise I made.

 

We will definitely put into practice politics that keeps promises.

 

I would like to express my sincere gratitude to the citizens of Yangpyeong-gun and seniors and juniors who, despite their busy schedules, showed interest in my shortcomings and joined us at today's conference.

 

We will do our best to ensure that your support bears fruit and leads to better Yangpyeong development.

 

We will open a new politics and a new Yangpyeong County with clean power.

 

We would also like to thank all the journalists who joined us.

 

Thank you for listening.

 

2023. 11. 20.

 

National Assembly member Lee Tae-gyu

 

(Secretary of the National Assembly Education Committee/Senior Vice-Chairman of the Party Policy Commit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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