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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신내역로 우회전 차로 신설!

- 신내동 63-29번지 일대 신내역로 사거리 우회전 차로 신설 '상습적 교통정체 해소 기대'
- 신내4공공주택사업 일환, 주택사업 공사 전 지역 민원 해소 차원으로 선제적 실시
- 상습 정체 구간 교통환경 개선으로 교통서비스 수준 향상 기대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3/09/21 [12:45]

중랑구, 신내역로 우회전 차로 신설!

- 신내동 63-29번지 일대 신내역로 사거리 우회전 차로 신설 '상습적 교통정체 해소 기대'
- 신내4공공주택사업 일환, 주택사업 공사 전 지역 민원 해소 차원으로 선제적 실시
- 상습 정체 구간 교통환경 개선으로 교통서비스 수준 향상 기대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3/09/21 [12:45]

▲ 신내역로 우회전 차로 공사 전 모습(사진제공=중랑구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신내역로 우회전 차로 공사 후 모습(사진제공=중랑구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중랑=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신내동 63-29번지 일대 신내역로에 우회전 차로가 신설됐다. 이로써 해당 구간을 지나는 차량의 교통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도시계획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공사가 시행된 신내동 63-29번지 일대 중랑공영차고지 앞 사거리는 상습적으로 차가 막히고, 차량 진출입이 불편해 우회전 차로의 필요성이 컸다. 신내4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수립 시 중랑구-서울시-SH공사-주민협의체 간 간담회에서도 교통개선에 대해 여러 차례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구와 서울시는 신내4공공주택사업의 본격적인 공사 전 먼저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협의를 거쳐 ‘주택 지구 밖 사업’으로 우회전 차로 신설공사를 시행했다. 공사는 신내4공공주택사업 시행자인 서울특별시가(대행자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실시했다.

 

공사 규모는 연장 170m, 폭 3.75m로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신내역로의 일부 구간은 기존 4차로에서 5차로로 확장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새롭게 만든 우회전 차로가 상습적으로 차가 막혀 불편을 겪던 교통환경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불편 사항들을 계속해서 고쳐나가고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above article translated into English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ungnang-gu, new right turn lane on Sinnae Station!

- A new right turn lane at the Sinnaeyeok-ro intersection in the area of 63-29, Sinnae-dong is expected to resolve habitual traffic congestion.

- As part of the Shinnae 4 public housing project, it was implemented proactively to resolve civil complaints in all areas of the housing project.

- The level of transportation service is expected to improve by improving the traffic environment in areas with habitual congestion.

 

-Reporter Ha In-gyu

(Jungnang = Break News Northeastern Gyeonggi) = A right turn lane has been newly built on Sinnae Station Road in the area of 63-29, Sinnae-dong, Jungnang-gu (District Mayor Ryu Gyeong-gi). This is expected to significantly improve traffic inconvenience for vehicles passing through the section, the city planning department said in a press release.

 

The intersection in front of the Jungnang Public Garage in the area of 63-29, Sinnae-dong, where the construction was carried out, was regularly clogged with cars and inconvenient for vehicles to enter and exit, so there was a great need for a right turn lane. When establishing the district plan for Sinnae 4 Public Housing District, transportation improvement was discussed several times during meetings between Jungnang-gu, Seoul City, SH Corporation, and the residents' council.

 

Accordingly, before full-scale construction of the Shinnae 4 public housing project, the district and Seoul city held discussions to resolve traffic inconveniences and implemented the construction of a new right turn lane as a ‘project outside the housing district’. The construction was carried out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agency Seoul Housing and Urban Corporation), the operator of the Shinnae 4 public housing project.

 

As the construction was completed with a length of 170m and a width of 3.75m, some sections of Shinnae Station Road were expanded from the existing 4 lanes to 5 lanes.

 

Ryu Gyeong-gi, mayor of Jungnang-gu, said, “It is expected that the newly created right turn lane will make the traffic environment, which was inconvenient due to habitual traffic congestion, more convenient.” He added, “We will continue to fix local inconveniences and create a more livable city.” “I will do my best,”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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