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중랑구,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 시행

- 7월 23일~8월 11일 16일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 시행...‘수산물 믿고 드세요!’
- 지역 내 일반음식점, 횟집 등 52개소 대상
- 원산지 거짓 표시 및 미표시, 미수정 행위, 위장 판매행위 등 집중 점검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3/08/16 [09:30]

중랑구,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 시행

- 7월 23일~8월 11일 16일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 시행...‘수산물 믿고 드세요!’
- 지역 내 일반음식점, 횟집 등 52개소 대상
- 원산지 거짓 표시 및 미표시, 미수정 행위, 위장 판매행위 등 집중 점검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3/08/16 [09:30]

▲ 중랑구청 전경(사진제공=중랑구청)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중랑=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11일까지 지역 내 음식점 조리 및 판매용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시행했다고 위생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16일간 진행된 이번 특별 점검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바다 방류 결정으로 인해 커지고 있는 수산물 소비에 대한 구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구민들이 안전하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추진됐다.

 

점검은 수산물을 조리 및 판매하는 지역 내 일반음식점과 횟집 등 총 5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거짓 표시 및 미표시 ▲원산지 혼동 우려 표시 ▲위장 판매행위 ▲변경된 원산지의 미수정 행위 등이다.

 

특히 일본산 수산물을 국산이나 원양산으로 둔갑 표시할 개연성이 높은 가리비, 참돔, 명태, 멍게 등의 품목들을 중점으로 점검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민들이 수산물 소비에 대한 불안감을 덜고 안전한 먹거리를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철저한 관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산 수입식품과 국내산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 및 결과 등 관련 정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중랑구청 누리집 배너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full English translation of the above article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ncreas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ungnang-gu, special inspection of country of origin

- From July 23rd to August 11th, a special inspection on the country of origin of marine products was conducted for 16 days... ‘Trust and eat seafood!’

- Targeted at 52 local restaurants, raw fish restaurants, etc.

- Intensive inspection on false or non-marked country of origin, unmodified acts, disguised sales, etc.

 

-Reporter Ha In-gyu

(Jungnang = Break News Northeast Gyeonggi) = Jungnang-gu (Chief Ryu Gyeonggi-do) announced through a press release from the Sanitation Division that a special inspection was conducted from July 23rd to August 11th to mark the country of origin of aquatic products for cooking and sale in restaurants in the region.

 

This special inspection, which took place for 16 days, was aimed at relieving residents' anxiety about the growing consumption of seafood due to the decision to discharge contaminated water from the Fukushima nuclear power plant in Japan, and to ensure that residents can safely enjoy food.

 

The inspection was conducted at a total of 52 places, including general restaurants and raw fish restaurants in the region that cook and sell seafood. The main contents of inspection are ▲false indication or non-indication of origin ▲indication of concern for confusion about origin ▲false sales activity ▲uncorrected act of changed origin.

 

In particular, items such as scallops, red sea bream, pollack, and sea squirts, which are highly likely to be labeled as domestic or remote, were inspected with a focus.

 

Ryu Gyeong-gi, head of Jungnang-gu, said, “We will continue to conduct continuous inspections and thorough management so that residents can reduce their anxiety about consuming seafood and eat safe food with confidence.”

 

Meanwhile, related information such as the current status and results of radioactivity testing of Japanese imported food and domestic aquatic products can be found at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which can also be accessed through the banner on the website of the Jungnang-gu Office.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에스컬레이터 안전이용 캠페인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