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복특별시 안승남 구리시장, 동절기 종합 급수 대책 추진

대행업체 간담회 및 오는 12월부터 ‘긴급 복구 운영반’ 편성 운영해 주민 불편 최소화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18/10/18 [20:36]

시민행복특별시 안승남 구리시장, 동절기 종합 급수 대책 추진

대행업체 간담회 및 오는 12월부터 ‘긴급 복구 운영반’ 편성 운영해 주민 불편 최소화

하인규 기자 | 입력 : 2018/10/18 [20:36]

▲ 표찰 착용하고 구리시 수도시설 점검하는 안승남 구리시장 (사진제공=구리시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구리=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구리시(시장 안승남)는 동절기를 앞두고 동파 예방과 원활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 겨울철 사전 대비 동절기 상수도 종합 급수 대책을 수립하고 수도 시설물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시는 이를 위해 먼저 관내 상수도 대행업체로 지정된 공무소와의 간담회를 갖고 누수 및 동파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오는 12월부터는 ‘긴급 복구 운영반’을 편성·운영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상수도 검침원을 활용해 각 가정 방문 시 수용가에게 동파 방지 요령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여 계량기 동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현장 점검을 통해 동절기 상수도 동파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관심과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동파 방지를 위해 계량기 보호통에 헌옷 등을 넣어 보온하고, 외부에 노출된 수도나 수도관은 보온재로 감아 얼지 않도록 관리하는 등 수시 점검과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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