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행안위원장, 보이스피싱 미끼문자 위험성과 방지책 강조

-경찰도 헷갈리는 보이스피싱 문자? 은행, 카드사 무분별한 대출광고문자 발송 자제해야”
- 대구경찰청 및 전북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실제 보이스피싱 문자 사례 소개
- 미끼문자를 통한 악성앱 설치, 전화 가로채기 등 수법 다양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1/10/16 [15:58]

서영교 행안위원장, 보이스피싱 미끼문자 위험성과 방지책 강조

-경찰도 헷갈리는 보이스피싱 문자? 은행, 카드사 무분별한 대출광고문자 발송 자제해야”
- 대구경찰청 및 전북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실제 보이스피싱 문자 사례 소개
- 미끼문자를 통한 악성앱 설치, 전화 가로채기 등 수법 다양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1/10/16 [15:58]

▲ 서영교 행안위원장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중랑=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서영교 위원장은 지난 13일 대구경찰청 및 전북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실제 보이스피싱(미끼문자) 사례를 소개하며 미끼문자의 위험성과 방지책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서영교 위원장은 화면에 세 개의 휴대폰 문자(SMS)를 띄우고“현장에 계신 분들은 어느 것이 미끼문자고 어느 것이 아닌지 구분해보라”며“경찰청장님, 이거 구분하실 수 있겠습니까”라고 덧붙였다.

 

▲ 보이스피싱 문자 사례(1,2,3)(사진제공=서영교사무실)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소개된 세 가지 사례는 모두 카드사나 은행명을 포함하여 대출 및 지원금을 신청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중 (사례1)은 정상적인 카드사 광고 문자에 해당하나 사례2, 3의 경우 은행을 사칭한 미끼문자다.

 

이러한 미끼문자는 대부분 두 가지 경우로 이루어져 있다. 첫째는 피해자가 직접 전화를 걸도록 하는 경우이다. 피해자가 ‘특별신용보증 대출’,‘선착순 지원’등의 단어에 혹해 전화를 걸면 보이스피싱 집단이 전화를 받고 피해자의 돈을 편취하는 방식이다. (사례2)

 

둘째는 링크를 통하는 경우이다. (사례3)의 경우처럼 문자 내 링크를 첨부하여 피해자가 클릭하도록 유도하고 클릭할 시 해당 휴대폰에 악성앱이 설치된다. 이후에는 보이스피싱 집단이 피해자의 휴대폰을 원격 제어하거나 피해자가 은행으로 거는 전화를 가로채기 할 수 있다. 이 경우에 문자 발송 번호를 실제 은행 번호와 같게 하는 경우가 많아 피해자가 더욱 쉽게 속을 수 있다.

 

서영교 위원장은“가운데 문자(사례2)의 경우 실제 저도 받았던 문자”라고 언급하며 “이 중 가장 왼쪽의 사례(사례1)만 미끼문자가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과연 일반 국민들이 이를 구분하기 쉽겠느냐”고 덧붙였다.

 

이어“재난지원금의 경우, 행정안전부에 문의한 결과 행정안전부 차원에서 재난지원금을 받으라는 문자를 보내도록 지시한 적은 없다고 한다. 다만 은행이나 카드사가 본인들의 실적을 위해 무분별하게 재난지원금 광고문자를 보내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러한 무분별한 광고문자는 국민들로 하여금 미끼문자와 정상문자를 혼동하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한편 서영교 위원장은“많은 청년들이 고소득, 해외취업이라는 구직 사이트 내용에 속아 중국 등지에 갇혀서 보이스피싱 집단에서 일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는 점 또한 지적했다. 서영교 행안위원장실이 인천경찰청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보이스피싱 범죄자 중 약 60%가 2-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서영교 위원장은“이런 미끼문자에 속는 사람들은 실제 대출이 필요한 저소득층이 많다. 이로 인해 피해자들이 자살하고 가정이 붕괴되는 경우도 많다”고 말하며“올해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연말에는 무려 1조원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에서 앞서 소개한 미끼문자 사례들을 많이 알리고 국민들이 미끼문자에 속지 않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보이스피싱은 비단 경찰만의 문제가 아니다. 오늘 다룬 카드사, 은행 뿐만 아니라 휴대폰 제조사, 통신사 등 모든 관계기관이 합심하여 책임의식을 갖고 보이스피싱 문제에 임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전문>이다.Below is the English translation of the above text by Google Translate.

 

Seo Young-gyo, chair of the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Committee, emphasizes the risk of voice phishing bait text and measures to prevent it

-A voice phishing text that is confusing even to the police? Banks and credit card companies should refrain from sending indiscriminate loan advertisement texts.”

- Introduced real voice phishing text cases at the Daegu Police Agency and Jeonbuk National Police Agency audits

- Various methods such as installing malicious apps through decoy text messages and intercepting calls

 

- Reporter Ha In-gyu

(Jungnang = Break News Northeast Gyeonggi) = Chairman Seo Young-kyo introduced actual voice phishing cases at the Daegu Police Agency and Jeonbuk Police Agency state audits on the 13th, and emphasized the dangers of bait characters and the need for prevention measures.

 

Chairman Seo Young-kyo put up three mobile phone text messages (SMS) on the screen and added, “Those at the scene, try to distinguish which is the bait text and which is not.

 

In all three cases introduced, it is necessary to apply for loans and subsidies, including the name of the credit card company or bank. Among them, Case 1 corresponds to a normal card company advertisement message, but Cases 2 and 3 are bait messages impersonating a bank.

 

Most of these bait characters consist of two cases. The first is when the victim has to make a direct phone call. When a victim makes a phone call with words such as 'special credit guarantee loan' or 'first-come-first-served support', the voice phishing group receives the call and steals the victim's money. (Case 2)

 

The second is through a link. As in Case 3, a link in the text is attached to induce the victim to click, and when clicked, a malicious app is installed on the mobile phone. Afterwards, a voice phishing group could remotely control the victim's cell phone or intercept calls the victim makes to the bank. In this case, the victim is more easily deceived because the text sending number is often the same as the actual bank number.

 

Chairman Seo Young-gyo said, “In the case of the middle text (Case 2), I actually received it.” However, will the general public find it easy to distinguish them?” he added.

 

He continued, “In the case of disaster subsidies, after inquiring with the Ministry of the Interior and Safety,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said that they never instructed them to send a text message asking them to receive disaster subsidies. However, banks and credit card companies are indiscriminately sending advertisement texts for disaster relief for their own performance,” he said.

 

Meanwhile, Chairman Seo Young-gyo also pointed out that “many young people are being deceived by the contents of job search sites that say they are high-income and overseas employment, and are locked up in China and other places and are working in voice phishing groups.” According to data provided by Seo Young-kyo's Office of Public Safety and Security Committee from the Incheon Metropolitan Police Agency, about 60% of voice phishing criminals nationwide are in their 20s and 30s.

 

Lastly, Chairman Seo Young-kyo said, “There are many low-income people who are deceived by these bait letters, who actually need loans. As a result, there are many cases where victims commit suicide and their families collapse,” he said. He urged the police to inform a lot of the cases of bait characters introduced earlier and to make every effort not to deceive the public.”

 

“Voice phishing is not just a police problem. Not only card companies and banks discussed today, but also mobile phone manufacturers and telecommunication companies, all related organizations should work together to tackle the voice phishing issue with a sense of responsibility.”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중랑구,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개최
1/5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