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브레이크뉴스)고성철 기자= 경기도 포천시청(시장 김종천) 본관건물과 시의회건물 연결통로가 무허가 충격 속에 이어 본관건물과 2별관 3층 연결통로가 무허가로 밝혀져 행정에 큰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6일 포천시에 따르면 본관건물에서 2별관3층 연결통로가 허가 없이 무허가 시공되었다. 2011년경 연결통로(면적 17.17㎡)는 공사비 16,011천원을 들여서 무허가로 공사한 것이다. 또 시의회 2층으로 건너가는 연결통로(면적 18.72㎡) 가 2006년 이전에 허가 없이 무허가 시공되었으며 소요예산이나 구체적 서류도 없어 알 수없는 실정이다.
포천시는 본관건물과 2별관과 연결통로는 6여년, 의회건물는 11년 이상 무허가로 2개 모두 불법통로로 시민의 예산이 허가 없이 사용한 것이다.
포천시 관계공무원 A씨는 최근에 불법 연결통로에 대해 안전진단을 받은 적이 없으며 양성화를 추진중이다고 밝혔다.
이에 시민 B씨는 시에 최고기관이 시청본관건물과 의회건물, 2별관이 연결통로까지 허가 없이 설치 된 것은 상상할 수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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