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 사과, 女 나체 사진 논란에 “작가 작품..부주의한 노출 죄송”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1/05/14 [17:06]

제이비 사과, 女 나체 사진 논란에 “작가 작품..부주의한 노출 죄송”

박동제 기자 | 입력 : 2021/05/14 [17:06]

▲ 갓세븐 출신 제이비(JAY B) <사진출처=하이어뮤직>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그룹 갓세븐 출신 제이비(JAY B)가 라이브 방송 중 수많은 여성의 나체 사진을 노출해 논란을 빚은 가운데,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사과에 나섰다.

 

14일 제이비의 소속사 하이어뮤직 측은 “평소 제이비는 개인 사진전도 개최하며, 전문 포토그래퍼 못지않은 사진을 촬영한다는 사실은 팬들에게도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음악 외에도 아트, 사진 분야에 관심을 표출하며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한 바 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제이비는 평소 다양한 사진들의 톤 & 무드에서 영감을 받는다고 하며, 특히 이번 라이브 방송 때 비춰진 사진은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도 촬영 작업을 한 바 있는 패션사진작가의 작품”이라고 나체 사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또 “그럼에도 아티스트 본인과 하이어뮤직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에서 부주의하게 일부 사진들을 노출시킨 부분에 대해 팬분들과 대중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더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제이비와 하이어뮤직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제이비는 앞서 지난 13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제이비는 방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방송을 진행한 가운데, 해당 장소 벽에는 수많은 여성의 나체 사진이 붙여져 있어 논란을 빚었다.

 

한편, 제이비는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박재범이 이끄는 AOMG 레이블 하이어뮤직에 합류했다. 그는 이날 오후 6시 하이어뮤직에서의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한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While Jay B, from GOT7 group, exposed numerous nude photos of women during live broadcasts, the agency made an official position and apologized.

 

On the 14th, JB's management company, Hier Music, said, “JB usually holds personal photo exhibitions and takes pictures that are no less than professional photographers. It is already well known to fans. In addition to music, she has expressed interest in her art and photography fields, and has shown her talents in various art fields.”

 

Next, "JB is said to be inspired by the tone and mood of various photographs. In particular, the photographs reflected during this live broadcast are the works of fashion photographers who have also worked with famous Korean artists." Clarified.

 

“Even so, the artist and Hire Music sincerely apologize to the fans and the public for inadvertently exposing some photos in live broadcasts involving various age groups. I will become JB and Higher Music in return,” he added.

 

Prior to this, on the 13th, JB hosted her own SNS live broadcast. On this day, while the broadcast was conducted in a place believed to be a room, many naked photos of women were posted on the wall of the place, creating controversy.

 

Meanwhile, JB joined the AOMG label Hire Music, led by Park Jae-bum, after the exclusive contract with the former agency JYP Entertainment expires. He will release his first single at Higher Music at 6 pm on this day.

 

dj3290@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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