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지평면,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카네이션 전달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위원회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1/05/10 [15:18]

양평군 지평면,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카네이션 전달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위원회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1/05/10 [15:18]

 

▲ 지평면 사랑의 카네이션 전달식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양평군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지평면 사랑의 카네이션 화분 제작 모습(사진제공=양평군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양평=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양평군 지평면(면장 김병후)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여러 단체에서 사랑의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함금옥)에서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 어르신 대상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30가구에 카네이션과 함께 케익과 떡을 전달했으며,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성원)회원들은 지평면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 50가구에 사랑의 카네이션 화분을 만들어 전달했다.

 

함금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 19로 각종 가정의날 행사가 취소되고,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및 사적모임 금지로 홀로 고립돼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방문해 소외감과 고독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성원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웃과의 교류가 더욱 힘들어진 상황에서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이를 통해 따뜻함과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이렇게 모인 정성 덕에 적적한 어르신들께 작은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행복한 지평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전문>이다.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ipyeong-myeon, Yangpyeong-gun, delivers carnation of love for Mother's Day

Jipyeong-myeon Community Security Council and Basic Living Base Promotion Committee

 

-Reporter In-Gyu Ha

(Yangpyeong = Break News, Northeastern Gyeonggi) = In Jipyeong-myeon (Myeonjang Kim Byeong-hoo), Yangpyeong-gun, various organizations held an event to deliver carnations of love on Mother's Day.

 

On Mother's Day, the Jipyeong-myeon Community Security Council (Chairman, Ham Geum-ok) delivered cakes and rice cakes along with carnations to the elderly living alone and 30 vulnerable households on Mother's Day. Members made and delivered carnation flower pots of love to 50 elderly households living alone on Jipyeong-myeon.

 

Ham Geum-ok, chairman of the Community Security Council, said, “Due to Corona 19, various Family Day events are canceled. I pushed forward.”

 

Lee Seong-won, chairman of the Basic Living Base Promotion Project, said, “In a situation where exchanges with neighbors became more difficult due to the influence of Corona 19, it was an opportunity to ask the elderly's regards by delivering homemade carnations, and through this, I was able to feel warmth and consideration. "He said.

 

Kim Byeong-hoo, head of Jipyeong-hoo, said, "Thanks to this gathering, we are able to convey a small heart to the suitable elderly. We will do our best to create a happy horizon by creating an atmosphere where we can be with our neighbors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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