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문2동, 적십자 봉사회 ‘어버이 孝 잔치’ 행사 개최

어버이날 맞이 이불과 김치 등 전달,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려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1/05/07 [13:26]

구리시 교문2동, 적십자 봉사회 ‘어버이 孝 잔치’ 행사 개최

어버이날 맞이 이불과 김치 등 전달,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려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1/05/07 [13:26]

 

▲ 구리시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 어버이 효잔치 행사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구리시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구리=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구리시(시장 안승남)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권은미)는 6일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 희망 나눔‘어버이 孝 잔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적십자봉사회 회원 15명이 참여해 관내 차상위 독거 어르신 20명에게 이불 2채와 김치, 편백나무 베개, 건강식품 등과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함께 전했다.

 

권은미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독거 어르신께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서 행복하며, 항상 건강하시고 생활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날인 어버이날에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챙겨주신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구리시민 모두가 행복한‘구리, 시민행복 특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는 관내 차상위계층과 독거 어르신을 위해 희망 풍차 물품 전달, 사랑의 김장 나누기, 생필품 후원, 독거 노인 자매 결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전문>이다.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yomun 2-dong, Guri-si, held a “parents' party” event for the Red Cross volunteer group

Delivering blankets and kimchi for Mother's Day, honoring the traditional virtues of senior citizens

 

-Reporter Ha In-gyu
(Guri = Break News, northeastern part of Gyeonggi)=Guri-si (Mayor Seung-nam Ahn) Gyomun 2-dong Red Cross Volunteers (Chairman Eun-mi Kwon) held a “Parental Feast” to celebrate Family Month on the 6th at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Gyomun 2-dong.

 

The event was attended by 15 members of the Red Cross Volunteers and shared their gratitude for the grace of their parents such as two blankets, kimchi, cypress pillows, health foods, etc.

 

Chairman Eun-mi Kwon said, "I am happy to be able to convey my little devotion to the elderly living alone in the month of Family.

 

Guri Mayor Ahn Seung-nam said, “On Mother's Day, a day to honor the traditional virtues of senior senior citizens who honor the elderly and the elderly, we thank the Red Cross Volunteer Society for taking care that no one is marginalized. I will try harder so that I can do it.”

 

Meanwhile, the Red Cross Volunteers in Gyomun 2-dong are engaged in active volunteer activities such as delivering windmills of hope, sharing kimchi of love, sponsoring daily necessities, establishing sisterhood for the elderly living alone, and discovering blind spots for welfare for the second-class and senior citizens living alone.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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