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제원 아들’ 노엘(장용준), 막말 논란 <사진출처=글리치드 컴퍼니>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자신을 비판하는 이들을 향해 현 정부를 비하하는 ‘대깨문’(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을 비하하는 의미)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

노엘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을 진행한 가운데, 한 누리꾼이 ‘앨범 나오면 사람들이 도 욕할 텐데’라고 묻자 “나는 댓글을 안 본다. 그냥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 나름대로 열심히 사는 것이다.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엘은 “나를 욕하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대깨문이기 때문이다. 대깨문들은 사람이 아니다. 벌레들이다”라며 거침없는 막말을 내뱉었다. 이에 함께 있던 지인이 “너 그런 말 해도 되냐”라고 말하자 노엘은 “뭔 상관이야”라고 답했다.

또한 노엘은 “우리 아빠한테 DM(다이렉트 메시지) 그만 보내라. 아빠한테 엄청 보낸다고 하더라”며 “가족은 건드리지 말자. 당신들보다 아빠를 자주 못 본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노엘은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해 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과거 SNS를 통해 조건 만남을 했다는 이혹이 제기돼 논란을 빚으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노엘로 활동을 이어가던 중 지난 2019년에는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준법 운전 강의 수강 40시간의 판결을 선고받았다. 또 노엘은 지난 2월에는 부산에서 행인과 폭행 시비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노엘은 최근 1인 기획사 글리치드 컴퍼니(Glitched Company)를 설립했으며, 오는 29일 새 EP ‘21’S/S’를 발매할 예정이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Rapper Noel (real name Jang Yong-jun), son of Congressman Jang Je-won, was engulfed in controversy. To those who criticize him, he used the expression “Dakkaemun” (deprecating the supporters of President Moon Jae-in) that depreciates the current government.

Noel held his Instagram live on the 19th, and when a netizen asked,'When the album comes out, people will also swear,' “I don't see comments. It's just that those people live their own way. I don't really care,” he said.

Noel said, “Because most of the people who swear at me are screams. Daegaemuns are not people. "It's bugs." When an acquaintance who was with me said, "Can you say that," Noel replied, "What does it matter?"

Also, Noel said, “Stop sending direct messages (DMs) to my dad. He said he was sending a lot to his dad," he said. "Let's not touch the family. "I don't see my dad more often than you do."

On the other hand, Noel attracted great attention by appearing on Mnet'High School Rapper', which was broadcast in 2017. However, he got off the program with controversy over the allegations that he had met conditional through social media in the past.

After continuing his activities as Noel, in 2019, he was sentenced to a sentence of 1 year and 6 months in prison, 2 years probation, and 40 hours of compliance driving classes in 2019 on charges of changing drivers after a drunk driving accident. . Also, in February, Noel was involved in a dispute with pedestrians and assault in Busan, and was investigated by the police.

Noel recently founded his solo agency, Glitched Company, and plans to release a new EP “21’S/S” on the 29th.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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