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청록파 조지훈 시인 묘역 현장방문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1/04/19 [20:09]

조광한 남양주시장, 청록파 조지훈 시인 묘역 현장방문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1/04/19 [20:09]

▲ 조광한(우측) 남양주시장 조지훈 시인 표역 조태열 전 유엔대사와 방문 이야기 모습 (사진제공=남양주시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남양주=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9일 조지훈 시인(본명 조동탁, 1920~1968)의 3남 조태열 전(前) 유엔대사, 오준 전(前) 유엔대사, 시 관계자들과 함께 선생의 묘역(화도읍 마석우리 222-9)을 방문했다.

 

경상북도 영양에서 아버지 조헌영, 어머니 전주 류씨의 4남매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난 조지훈 선생은, 1940년대 박목월, 박두진과 함께 우리나라 서정시를 대표하는 청록파 시인으로 <승무>, <낙화>, <봉황수> 등 한국의 전통의식과 민족의식을 서정적 대상으로 우아하고 섬세하게 노래하는 작품을 남긴 시인이자 국문학자이다.

 

시인과 남양주와의 인연은 평소 모친의 묘 가까이에 묻히길 원한 그의 유지에 따라 화도읍 마석우리 마석역 뒷산에 위치한 모친 묘 아래 1978년 만년유택(萬年幽宅)을 꾸민 것이 계기가 됐다.

 

조태열 전(前) 유엔대사는 “어머니(김난희 여사)가 올해 100세신데 돌아가시면 합장을 할 예정이다. 전해 듣기로는 묘역이 마석근린공원 부지에 편입된다 하는데, 현재는 문화재 지정을 받을 수 없는 상황에다가 관리가 우려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에서 공원으로 조성한다면 묘역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면서 이에 따른 관리를 도와주면 좋겠다.”라고 하며 건의했다.

 

조 시장은 “역사적 가치가 잠재돼 있는 것들을 수면위로 이끌어 그 가치를 발하도록 하는 것은 도시 품격을 높이는 일이다. 조지훈 시인은 문학적 가치에 있어 최고로 평가받는 분으로, 우리시에서도 선생의 가치를 시민이 기억하고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공원화 사업 추진 시 이를 적극 검토해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건의에 답했다.

 

한편, 조 시장은 함께한 시 관계자들과 현장 이곳저곳을 살피며, 선생의 묘역을 남양주관광지도에 명시하고 시민들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마석역부터 안내판을 설치하는 방안, 묘역으로 가는 산책로 정비 등을 논의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전문>이다.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Namyangju Mayor Jo Kwang-han visits the graveyard of poet Cho Ji-hoon

 

-Reporter In-Gyu Ha
(Namyangju = Break News Northeastern part of Gyeonggi) = Mayor of Namyangju Jo Kwang-han was a teacher on the 19th with poet Cho Ji-hoon (real name Cho Dong-tak, 1920-1968) with former UN Ambassador Cho Tae-yeol, former UN ambassador Oh Jun, and city officials. I visited the cemetery (222-9, Maseokuri, Hwado-eup).

 

Born in Yeongyang, Gyeongsangbuk-do as the second son of four siblings of his father Jo Heon-young and his mother Jeonju Ryu, he, along with Mok-Wol Park and Doo-jin Park, represented Korean lyric poetry in the 1940s, including <Seungmu>, <Nakhwa>, and <Bonghwangsu>. He is a poet and Korean literature scholar who left works that sing gracefully and delicately about the traditional consciousness and national consciousness of lyricism.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oet and Nam Yang-ju was inspired by the creation of Yu-taek (萬年 幽 宅) in 1978 under his mother's tomb located at the mountain behind Maseok Station in Maseok-ri, Hwado-eup.

 

Former UN Ambassador Cho Tae-yeol said, “My mother (Mr. Nan-hee Kim) is 100 years old this year, and when she dies, she plans to join hands. It has been heard that the graveyard will be incorporated into the site of Maseok Neighborhood Park, but at the moment it is not possible to receive the designation as a cultural property, and management is concerned.”

 

He also suggested, “If the city creates a park, it would be nice to use the cemetery as a tourism resource and help the management accordingly.”

 

Mayor Cho said, “It is to enhance the dignity of a city to bring out the values ​​of those with potential historical values ​​on the surface of the water. Poet Cho Ji-hoon is one of the best in terms of literary value, and I will try to help citizens remember the values ​​of teachers in our city as well.”

 

In addition, he responded to the suggestion, “We will actively review this when promoting the park project so that there is no negligence in management.”

 

On the other hand, Mayor Cho examines the site and places with the city officials, and discusses the plan to set up a signboard from Maseok Station to indicate the teacher's graveyard on the Namyangju Tourism Map, and to make it visible to the citizens, and the maintenance of the trail to the graveyard. d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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