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지청, 든든한 보훈과 함께하는 풍성한 추석명절한전 경인건설본부 「 저소득 보훈대상자 80가구」 후원물품 전달
한전 경인건설본부는 올해 호국보훈의 달 계기 후원에 이어 이번에도 보훈가족 80가구의 풍성한 추석나기를 위해 쌀10KG 80포(2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그 중 양주시 거주 보훈대상자 2가구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께 정성스런 명절인사를 드렸다.
이 날 방문 시에는 방문자 및 어르신 모두의 코로나19감염예방을 위해 열 체크, 손 소독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뤄졌다.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2014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 명절, 동절기 등 각종 계기마다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후원해준 한전 경인건설본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보훈가족의 안락하고 영예로운 삶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앞으로도 경기북부보훈지청은 한전 경인건설본부를 비롯한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과 상호 협력하여 국가유공자분들이 ‘든든한 보훈’을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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