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는 오는 주말 청명.한식 및 식목일로 인해 성묘를 겸한 등산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용마산, 봉화산 등 관내 산 등산로에 산불예방과 시민들의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문구와 픽토그램이 담긴 미니플래카드를 설치했다.
최성희 서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작은 불씨가 큰불이 될 수 있다"며 “시민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리며 부득이 산에 오를 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m 이상 거리를 유지해달라”고 전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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