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역작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집밖을 나와 동네 산책을 하거나 놀이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을 위해 실시됐으며, 방역에 참여한 회원들은 1차 소독차 방역 후 2차로 소독제품을 이용해 아이들의 손이 닿는 놀이시설 구석구석 소독 했다.
조우현 위원장은 “날씨가 따뜻해져 외부활동을 하는 아이들이 좀 더 안전하게 놀이터를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방역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별내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소독활동과 안전수칙 홍보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각 위원회 별로 다중이용시설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주기적인 방역을 통해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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