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전 11시 양평읍 유인수 읍장 취임식에 이어 오후 2시 강하면 이주진 면장 이임식 및 김사윤 면장 취임식, 양서면 오후 4시 한상현 면장 이임식 및 송혜숙 면장 취임식을 차례로 개최했다.
다음날인 3일 오전 11시 단월면 엄정섭 면장 이임식 및 조선행 면장 취임식, 오후 2시 지평면 조근수 면장 이임식 및 김병후 면장 취임식, 그리고 오후 4시 용문면 윤건진 면장 이임식 및 조종상 면장 취임식이 차례로 거행됐다.
이임면장들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부족하지만 직원 및 모든 주민 여러분과 화합하여 더 나은 면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이임 후에도 면과 양평군 발전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새로 취임한 읍․면장들도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내실있는 읍․면정을 추진하고 주민과 동행하고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의 읍․면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취임식에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취임하는 읍․면장 모두 적극적이고 열심히 노력하는 공직자로써 어느 자리에서는 양평군민만을 위해 봉사하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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