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 여름방학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2018년 관내 발물놀이터 3개소 일제 개장
하인규 기자 | 입력 : 2018/06/12 [10:22]
(양주=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은 관내 발물놀이터 3개소를 6.16(토), 6.17(일), 6.23(토), 6.24(일) 총 4일의 시범운영 후 6.26일부터 일제히 개장하여 오는 8월 2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주시의 발물놀이터는 수심이(30cm 이하로) 깊지 않고, 아이들의 물놀이 사고 위험이 적어, 보다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무료시설로, 지난 2016년 처음으로 개장한 이후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관내 대표적인 여름철 명소다.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아이들의 안전한 놀이시설로 자리매김한 발물놀이터는 덕계근린공원(평화로 1435번길 56), 봉우근린공원(고암길 306-31), 광적생활체육공원(부흥로618번길303) 등 3개소가 개장되며, 덕계,봉우공원은 주차장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이 좋다
발물놀이터 가동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일 6회로 50분 가동, 10분 휴식시간이 적용될 예정이며, 발물놀이터에는 공단 안전요원 및 청소년자원봉사 지킴이들이 배치되어 안전사고 대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또한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며, 우천시 수질오염을 통한 어린이들의 건강 및 안전사고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폐장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설관리공단(덕계/봉우: 031-828-9737, 광적: 031-828-9772)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yjfmc.or.kr)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