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대광 용문로타리클럽 회장은 “겨울 한파로 맹추위가 찾아오고 있기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난방유를 지원하게 되었다. 사랑의 난방유로 조금이나마 포근한 겨울을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6일에는 용문면 청년회에서 이웃돕기를 위한 온수매트 15개를 후원했다.
김정대 용문면 청년회장은 “동절기 추위로 더욱 돌봄이 필요한 독거어르신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용문면 청년회는 지역사회의 보탬이 될 수 있는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문면 윤건진 면장은 올해도 많은 지역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후원을 보내주시고 계시다며 살고싶은 용문면을위해 도움을 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함을 드린다고 말했다.
올해에도 미광철물 온수매트(10개)기부, 메르헨어린이집 바자회 성금(616,000원)·청소년사랑동그라미봉사회(431,000원)·쌍용자동차 이덕모님(100만원)·고사리손으로 전하는 김율희어린이(35,000원)후원금 등 용문면의 포근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 사랑 실천은 계속되고 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